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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성 피부 vs 탈수 피부, 어떻게 다를까?
겨울이나 환절기가 찾아올 때마다 피부가 땅기거나 건조함이 느껴진다면 단순히 '피부가 건조해서'라고 생각할 수 있다. 그런데 내 피부 유형이 건성 피부인지, 탈수 피부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피부의 문제점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. 건성 피부와 탈수 피부는 비슷해 보일 수 있으나, 증상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는 처방이 필요하다. 미국 건강의학포털 Medical Daily에서는 건성 피부와 탈수 피부의 차이점과 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.

피부를 만지고 있는 여자



▲ 건성 피부

건성 피부는 피부에 피지가 원활히 분비되지 않는 피부 유형으로, 피부에 오일 성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피부 표면이 거칠어지는 것이 특징이다. 건성 피부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기름을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흔해지며, 피부에 광택이 사라진다. 바람이나 자외선 건조한 실내 등 피부가 건조한 환경에 오랫동안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.

건성 피부는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오일 베이스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, 유분이 부족하기 쉬운 눈가나 입가에는 아침저녁으로 아이크림을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. 세안할 때는 알칼리성 비누 사용을 자제하고, 촉촉하고 부드러운 밀크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.

▲ 탈수 피부

탈수 피부는 수분이 부족한 피부 상태를 말하며, 피부가 칙칙해 보이고 광채가 부족하며 마르고 버짐 같은 각질이 많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. 탈수 피부는 특정 연령층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으며, 유전적인 원인을 비롯해 과도한 땀의 분비, 수면 부족, 공해 등의 환경적인 요인,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된다. 크게 웃었을 때 볼 중심으로 자잘한 잔주름이 생기거나, 얼굴 피부를 손가락으로 살짝 밀어 올렸을 때 얇은 피부가 밀리면서 자잘한 주름이 잡힌다면 탈수 피부일 확률이 높다.

탈수 피부의 경우는 히알루론산이나 글리세린을 함유한 제품을 사용하면 건조한 피부 세포가 수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. 세안할 때는 강한 세정력의 클렌저는 되도록 피하고, 부드러운 로션 타입을 선택하되 가벼운 각질 제거 기능이 있는 것이 좋다. 매주 1~2회 집중적인 보습 관리를 위해 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.

출처: 건강이 궁금할 땐, 하이닥 (www.hidoc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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